꿈을 쉽게 이루게 해주는 기적의 책, 왓칭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늘어나는 뱃살이 고민이신가요?

학교에서 성적, 직장에서 성과가 나지 않아 고민이신가요?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가요?

 

 

그렇다면 2011년에 기자출신 작가 김상운님이 출간한 책 왓칭을 추천드립니다. 왓칭은 제가 20대 초반에 정말 자주 반복해서 읽었고 아직까지도 저의 일상 여러부분에서 요긴하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모두들 관심있어하는 분야 - 다이어트, 성적, 설득의 기술 등 넓게 기술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절판이 되었지만 워낙에 유명했던 책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신기한 얘기를 합니다. 바로 "바라보면 바뀐다"라는 말입니다. 바라보기만 하면 내 마음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 지능, 몸 까지 바뀐다고 합니다.

 

• 지능이 바뀝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학자'라고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학자'로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아이들은 학자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행동을 하게 되었고 이윽고 배움을 즐겁게 여기게 되어서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 몸이 바뀝니다.

호텔 청소부들에게 하루 업무수행에 얼마나 칼로리가 소비되는지, 이러한 청소를 지속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지 설명했다고 합니다. 청소부들이 자신들의 몸의 '변화'를 바로보며 청소하게 했다는 거죠. 그랬더니 체중, 허리둘레, 지방 모두 감소했다고 합니다.

 

• 물질이 바뀝니다.

태국사람과 스웨덴사람에게 같은 태국음식을 줬다고 합니다. 태국사람은 군침을 흘리며 맛있게 태국음식을 먹었고, 스웨덴 사람은 취향에 맞지 않는지 눈살을 찌푸리며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 혈액검사를 해보니 태국사람의 철분 흡수량이 50퍼센트나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요? 바로 미립자의 "관찰자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만물, 생각, 마음까지 미립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미립자는 바라보는 관찰자의 생각을 따라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미립자가 입자처럼 행동하고, 미립자를 파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파도처럼 출렁거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관찰자 효과"를 이용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공부를 잘 하고 싶을 때

     → 스스로를 제 3자처럼 바라보고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 성적을 상승시키는 모습으로 바라봅이다.

  2.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

    → 눈앞에 음식에 구더기가 파먹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식욕이 바로 떨어집니다.

 3.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을 때

    →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내 말에 동의하고 있는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나도 모르게 나를 좋아하고 있을겁니다.

      

저는 이 3가지를 적절하게 써먹고 있는데 특히 다이어트할 때 식욕을 억제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는 암세포를 줄인 이야기, 식물에게도 "관찰자 효과"가 통한다는 이야기, 멀리 떨어진 사람, 물건에게도 "관찰자 효과"가 적용된다는 이야기 등등 다양한 소재거리가 실려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다시 이 책을 찾게 될 것입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