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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사랑 실천서, 책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책리뷰 2020. 4. 15. 13:31

    안녕하세요! 쓸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힐링 분야 베스트셀러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기 사랑, 힐링 관한 책을 많이 읽어 봤는데요,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가 다양하게 나와있는 책은 처음입니다. 이대로 따라 한다면 확실히 자존감은 높아질 듯합니다.

     

    책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필요한 사람

    • 타인에게 작은 말에도 크게 신경이 쓰이는 사람
    • 상처 받은 후 자신을 위로할 줄 모르는 사람
    •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

     

     

     

    글배우 저 2019.09.04

     

     

    이 책에는 제목 그대로 지친 사람들, 좋아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지쳤다면 그만두고 쉬거나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쉴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힐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 내용을 보면 꽤나 구체적으로 힐링하는 방법, 지쳤을 때 위로가 되는 조언들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기억해두려고 표시해 놓았던 부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분명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말이 될 거예요.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어쩌면 인생이란 마라톤을 완주하고 나면 나의 과거에 실수한 일이 기억조차 나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서 원치 않은 실수 하나하나에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의 자책을 담아 자신을 계속 비난하거나 미워할 필요 없다.

     

     

    스트레스를 참기만 하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데 어떻게 풀지 모르겠다면 푸는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걸 한다면 싫어하는 크기가 작아져 있고,

    '좋아하는 걸 생각하며 얼른 스트레스 풀러 가야지'라는 희망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가장 듣고 싶었던 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의미는 용서의 의미라고 한다.

    용서는 어떤 잘못을 한 사람에게 '아, 그랬구나. 그럴 수 있었구나..'

    라고 한 뒤 다음에 그러지 않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내가 만나는 동안 '집중' 되는 것이다.

    집중이 되면 우리의 마음은 편안해진다.

    그리고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집중이 잘될수록 우리는 그 시간 뒤에 시간을 잘 보냈다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만족감이 드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

    자신이 선택해 놓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지금 그 일을 그만 둘 마음이 없다면 선택한 일을 내 일로써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일을 할 때마다 까칠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그 사람 주변 사람과 그 사람에게 서비스받는 사람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당신이 당신을 아무 가치 없게 보지 않기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 마라.'

     

     

    선택을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

    매 순간의 나를 실수했을 때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은 '아. 그럴 수도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좋아질 수 있게 노력하면 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상처를 받고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그럴 때마다 자신을 너무 자책하고 몰아세우지 말고 치유하는 데에 에너지를 쏟으면 좋겠습니다. 책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에 좋은 팁들과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상처 받은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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