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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로운 하루를 갖는 법, 책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리뷰 2021. 3. 8. 12:51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쓸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세상 핫한 유튜버 "김유진 미국변호사"가 저자인 책을 들고 왔습니다.

    책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가 필요한 사람
    늘 바쁘게 움직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진척이 없는 사람
    직장에 다니면서 취미 혹은 새로운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
    내가 주도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




    20.10.20 김유진 저

     

     

     저자인 김유진 변호사님은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새벽시간을 활용해 운동, 공부, 취미생활 등을 즐기며 평소 추구해온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출근시간과 빠듯하게 일어나, 급하게 출근준비를 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아주 달라 보이죠?

     저 또한 급하게 출근준비를 하고 퇴근 후에는 SNS와 웹 서핑을 하며 "오늘 하루도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어."하는 생각을 하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 채 잠들곤 했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니 회사가 나인지 내가 회사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lance)"을 유지하는 것은 꿈꾸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김유진 변호사님의 하루를 보고, 새벽시간을 활용하면 어쩌면 내가 원하던 꿈을 이루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럼 새벽부터 시작하는 김유진 변호사님의 하루를 엿보러 가볼까요?

     

     

     

    109p,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로 일찍 시작하라

    한때는 항상 앞서가야 성공하는 줄 알았다.

    '몇 살에는 이걸 해야 한다'고 세상이 생각하는 기준보다 더 앞서가고 싶었고 실제로 더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계획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긴 시간과 더 많은 관문을 거쳐야 했던 것이다.

     

    김유진 변호사님은 남들보다 일찍 성공하려고 계획을 짜놓았지만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꿈을 빠르게 이루는 것보다 '주어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게 목표를 이루는 진정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p134, 나만의 시차에 적응하라

     새벽 기상에 대한 오해가 있다.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피곤하다는 생각이다.

    하루를 수월하게 시작하는 나만의 시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녁을 돌아봐야 한다.

    전날 늦게 잤기 때문에 또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했기 때문에 잠이 부족해서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여기서는 김유진 변호사님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나이트 루틴이 나옵니다. 취침시간을 10시 이전으로 정하고 매일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새벽 기상을 실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잠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자가 직장인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수면시간 관리에 대한 팁들도 여러개 기술하고 있습니다.

     

     

    총 감상평

    이 책은 새벽기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새벽기상을 해야하는 이유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변호사님의 실패를 이겨낸 과정을 자세하게 엿볼 수 있었고, 새벽기상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김유진 변호사님 자신의 인생스토리와 자신이 하루를 보내는 루틴에 대한 기술이 많았습니다. 부록에는 김유진 변호사님이 직접 쓰시는 모닝 플래너 또한 있으니 새벽기상, 자기계발, 성공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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